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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사망 국내 유일 북극곰이자 용인 에버랜드 터주대감 '통키'가 숨졌습니다. 에버랜드는 에버랜드에서 사육하는 북금곰 통키가 사망했다고 18일 오후 알렸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6시쯤 한 사육사가 실내방사장에 숨져 있는 통키를 발견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사인을 확실히 알기 위해 수의사에게 의뢰해 새벽까지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수의사는 노령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추정했습니다. 통키는 올해 24세 나이입니다. 북극곰 평균 수명이 25년임을 봤을 때 적지 않은 나이였습니다.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1997년 에버랜드로 옮겨왔습니다. 이후 20년 넘게 에버랜드를 찾는 시민들을 맞이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에버랜드는 11월에 통키를 영국 요크셔동물원으로 이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간 열악한 환경에서..
인생술집 손담비 때문에 생긴 김희철 별명 손담비 씨 때문에 김희철 씨가 별명이 생겼다고 하는데 .. tvN '인생술집' 제작진이 선공개한 방송 영상에서 손담비 씨가 김희철 씨와 겪었던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손담비 씨는 연습생 때부터 김희철 씨와 15년간 절친이었다며, "술 취하면 희철이가 집에 업어다 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담비 씨는 집 정리까지 다 맡길 수 있을 만큼 김희철 씨가 안전한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철 씨는 "담비가 지난번에 출연해서 안전하다고 얘기한 뒤 '김콘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엽 씨는 김희철 씨가 여자 연예인들과 가깝게 지내면서도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스트로 나온 김인권 씨가 "안전하게 느끼게 하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김희철 씨는 "흑심 있는 여자한테만 티를 낸다"고 ..